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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타민은 자라서 비타민이 됩니다24

하루 걸음 | 자료구조, 1차 면접, 10년 뒤 나는? ✅ 오늘의 요약 : 1차 면접 후 차주 수요일 코딩 테스트가 예정되어 있다. 내가 더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이자, 내 스스로도 오늘 많이 아쉬웠던 부분인 '정리' 공부했던 개념들을 차근차근 정리하며 탄탄한 개발자로 달려 나가자 🍊 ✍🏻 오늘의 개발 공부 | 면접 복기, 자료구조 복습 면접 전반적인 내용을 스스로 복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후 하나씩 정리해보도록 하자) 코딩 테스트를 앞둔 시점에서 예전에 공부한 '자료구조(기본)'를 추가로 복습하기로 했다. 수학을 좋아했던 이유가 '공식의 원리를 이해'하면 적용할 방향이 보였기 때문이다. 짤막하게 마친 후 '내가 왜 이 코드를 작성했는지' 생각하면 바라보는 시야가 달라질 것 같다. 이전에 수기로 공부했을 때의 자료구조, 알고리즘을 기록으로 남겼다. 이후 시.. 2022. 10. 8.
하루 걸음 | 1차 면접 준비, CEO의 마인드 ✅ 오늘의 요약 : 어제 화상 면접 제의를 받았다! 괜히 어제는 하루 종일 심장이 떨렸는데 지금은 다시 담담해졌다. 지금까지 해온 코드나 정리한 개념들도 돌아보고, 28년간의 일들을 돌아보며 생각을 정리 중이다. 개발자 글쓰기 중간 모임이 있었다. 항상 발전하는 분야에 맞게 끊임없이 나아가는 모든 개발자들을 존경한다. 나누는 대화, 시야 등에서 팀원들의 미래가 보인다. 나 또한 기술의 선택 이유를 함께 고민하며 사고력이 넓어지고 있음이 느껴진다. (Next.js에 대해) 이 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이 모임으로 발전해있을 10월의 마지막이 기대된다. 도서관 와이파이가 말썽이라 일찍 집에 들어왔다. 내가 문을 열고 내가 문을 닫고 있는 매일의 결과는 나만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 :D ✍🏻 오늘의 .. 2022. 10. 6.
하루 걸음 | GIT (add, commit, git graph 설치), 미래의 내가 보내는 신호 ✅ 컨디션 : 어제 배탈로 인한 여파 😳 에너지가 떨어져 근력 운동이 쉽지 않았다. 후들후들 ✍🏻 오늘의 개발 공부 | GIT (add, commit), Git Graph 설치 왜 배우는 거야? :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전 날까지 잘 되다가 오늘 코드 추가했더니 엉망인 경우가 있었다. (내 피땀 눈물) : 지난 노마드코더 글쓰기 모임에 참여했을 때 좋은 PR(Pull Request)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생각한 점을 적용해보려면 Git을 먼저 알아둬야 이후에 협업 때 바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1. git add, commit : 파일을 기록하다. - 작업 폴더 내 여러 파일 중, 버전 관리가 필요한 파일만 : git add - 고른 파일 기록(메모) 명령 : git commit 작업 폴.. 2022. 10. 5.
다른 결과를 기대하기 위해 처음 가는 걸음 (개발자 글쓰기 모임 1주) 미친 짓이란, 매번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Insanity: doing the same thing over and over agin and expecting different results.) - 알버트 아인슈타인 좋아하는 명언 중 하나이다. 내가 기록을 남기기 시작한 가장 큰 계기이기도 하다. 글을 쓰다 보면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내가 쓴 글을 다시 읽는 습관을 통해 '메타인지' 과정을 겪으며 어제보다 괜찮은 나로 만들어간다. (하루 일기를 쓰고, 한 주 일과를 돌아보면 다음 주가 기대가 되고 다음 달이 기대가 된다. 기록을 남기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타인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타인에게 내 생각을 표현하는 것에 걱정이 많아 오.. 2022. 10. 3.
< 하루걸음 발자국={에러} 추천노래={아이유_분홍신} /> 그런 날이 있다. 눈을 뜰 때부터 오늘은 뭔가 해낼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드는 아침. 어제까지 해결되지 않은 프로젝트의 에러가 자고 일어나니 방법이 생각났다. (글 삭제 시 화면에 재 랜더링이 바로 구현이 안 되었다. > 데이터는 삭제하고 화면을 다시 안 불러왔었다 😳) 그리고 또다시 고민의 시간 .... 싸늘하다. 길을 잃었다, 어딜 가야 할까 열두 개로 갈린 조각난 골목길 어딜 가면 너를 다시 만날까 운명으로 친다면, 내 운명을 고르자면 눈을 감고 걸어도 맞는 길을 고르지 아이유 - 분홍신 중 혹시 오늘의 내가 너무 삽질한 것 같은가? 에러 선생님이 준비한 선물을 잘 찾아가 보자. (절대 포기는 금물. 이전의 누군가도 다 겪은 일이고 이제는 내가 그 단계가 된 거다.) 분홍신은 아니지만 붉은 에러 구.. 2022. 9. 30.
일기에 담긴 '하루 걸음'의 의미 (아이유 - celebrity) 2022년 3사분기가 막을 내리기 시작했다. 오늘을 기점으로 2023년이 96일이 남았다니. 어렸을 때 쓰라는 일기는 어떻게 하면 빨리 채우고 놀 수 있을까 생각하던 수단이었는데, 재미있는 나다. 커가면서 오히려 기록을 좋아하게 된 건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의 롤 모델인 누군가의 지금 모습은 누군가에게는 배고픈 봄의 시간이었을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차가운 시선의 여름 공기의 시간이었고, 누군가에게는 휩쓸어가는 가을 태풍의 시간이었고, 누군가에게는 뜨거운 겨울 눈물의 시간이었을 것이다. 기록은 마치 하루 걸음 같다. 결과는 중요하다. 하지만 그 결과에는 결과를 이뤄가는 팀과 개개인의 간절한 매 시간이 주는 웃음과 눈물과 피곤의 무게를 헤아리기엔 너무 부족하고 아쉽다. 기록은 마치 결과.. 2022.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