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러선생님1 < 하루걸음 발자국={에러} 추천노래={아이유_분홍신} /> 그런 날이 있다. 눈을 뜰 때부터 오늘은 뭔가 해낼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드는 아침. 어제까지 해결되지 않은 프로젝트의 에러가 자고 일어나니 방법이 생각났다. (글 삭제 시 화면에 재 랜더링이 바로 구현이 안 되었다. > 데이터는 삭제하고 화면을 다시 안 불러왔었다 😳) 그리고 또다시 고민의 시간 .... 싸늘하다. 길을 잃었다, 어딜 가야 할까 열두 개로 갈린 조각난 골목길 어딜 가면 너를 다시 만날까 운명으로 친다면, 내 운명을 고르자면 눈을 감고 걸어도 맞는 길을 고르지 아이유 - 분홍신 중 혹시 오늘의 내가 너무 삽질한 것 같은가? 에러 선생님이 준비한 선물을 잘 찾아가 보자. (절대 포기는 금물. 이전의 누군가도 다 겪은 일이고 이제는 내가 그 단계가 된 거다.) 분홍신은 아니지만 붉은 에러 구.. 2022.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