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취준생2 개발자의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추천 도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는 꿈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지난 6개월. 취준생의 신분에서 매일이 같은 날처럼 흘러가는 듯, 때로는 초조할 때도 있었지만 문득 느껴지는 선선한 공기가 시간의 흐름을 알려주듯 어느새 성장한 나를 마주하는 기쁨은 행복을 안겨준다. 2022년 3분기, 8월이 끝나갈 무렵 현재 걸어가고 있는 공부 방향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기본이 탄탄한 개발자가 되고 싶다던 목표가 시간이 지날수록 취업이라는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너무 조급하게만 걸어가고 있진 않은가? 컴퓨터 과학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은 틈틈이 공부해오고 있었지만, 남은 2022년 4분기는 더 깊이 있는 분야를 쌓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노마드코더 슬랙 채널에 수백 번 고민 끝에 글을 올렸다. 글쓴이의 단계 질문을 올린 글쓴이는 아래.. 2022. 9. 29. 개발자 취준생의 눈물나는 하루 일과 4년간 일하던 일을 그만두고 취업준비생의 신분으로 고요하지만 치열하게 지내고 있다. 개발자의 하루 일과 꿈에 그리던 개발자가 되면 하루 일과가 어떨지 궁금해 여기저기 찾아보았다. 이상적으로 적어둔 글에 많은 사람들이 현실 댓글을 달아뒀는데 과연 치열한 매일이더라. 출근 - 이슈 확인 - 개발/회의 - 점심 - 개발/회의 - 저녁 - 야근 - 퇴근 정말 자기 관리가 철저해야 할 직업이라 생각했다. 저러다간 몸이 남아나지 않겠는걸. 취업 준비생의 고요하고 치열한 일과 : 왜 눈물 나는 일과인가 2022년 2월까지는 직장과 병행하며 공부해오다, 3월부터 환경을 정리하고 개발 공부에 집중했다. 하루종일 컴퓨터만 보고 있으려니 쉽게 피로하고 눈에서 눈물이 절로 나더라. 이대론 안 되겠다 싶어 취준 생활 지침을 마.. 2022.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