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비타민 FE?2 개발자 취준생의 눈물나는 하루 일과 4년간 일하던 일을 그만두고 취업준비생의 신분으로 고요하지만 치열하게 지내고 있다. 개발자의 하루 일과 꿈에 그리던 개발자가 되면 하루 일과가 어떨지 궁금해 여기저기 찾아보았다. 이상적으로 적어둔 글에 많은 사람들이 현실 댓글을 달아뒀는데 과연 치열한 매일이더라. 출근 - 이슈 확인 - 개발/회의 - 점심 - 개발/회의 - 저녁 - 야근 - 퇴근 정말 자기 관리가 철저해야 할 직업이라 생각했다. 저러다간 몸이 남아나지 않겠는걸. 취업 준비생의 고요하고 치열한 일과 : 왜 눈물 나는 일과인가 2022년 2월까지는 직장과 병행하며 공부해오다, 3월부터 환경을 정리하고 개발 공부에 집중했다. 하루종일 컴퓨터만 보고 있으려니 쉽게 피로하고 눈에서 눈물이 절로 나더라. 이대론 안 되겠다 싶어 취준 생활 지침을 마.. 2022. 9. 28. 꿈에 진심을 다해 행동하는 비타민 🍊 30살이 되기 전, 숨 가쁜 매일에서 잠시 멀어져 재충전을 하고자 8년만에 대도시의 삶에서 고향으로 돌아왔다. 바다를 낀 작은 평화로운 도시. K-장녀인 나는 19년간 학생의 의무인 공부에 충실했다. (아파도 학원조차 빠지지 않고 조퇴 한 번 하지 않은 성실한 학생이었다. 때문에 야자를 빼는 동생을 부모님은 이해하기 어려우셨다고 한다...ㅎㅎ) 나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꿈에 진심을 다해 행동하는 비타민 18살, 비타민과 첫 만남 고등학교 2학년 담임선생님께서 생활기록부에 "반의 비타민 같은 존재"라고 해주셨던 게 비타민과의 첫 만남이었다. 너는 항상 진심을 다하는 것 같아. 그렇다. 꿈을 이뤄 좋은 영향력을 전하는 것에 진심이었기에 공부를 즐길 수 있었고, 친구들도 함께 꿈을 이뤘으면 했기에 모르는 .. 2022. 9. 26. 이전 1 다음